- 블룸버그 분석가는 1월 10일까지 비트코인 ETF 승인 확률을 90%로 전망했다.
- 그는 11월 17일까지 계류 중인 신청 모두가 승인이 될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 세이파트는 블랙록, 비트와이즈, 반에크, 위즈덤트리, 인베스코, 피델리티, 발키리에 대한 증권거래위원회의 지연 명령도 동시에 발령했다는 점을 주목했다.
어제 11월 10일에 블룸버그 애널리스트 제임스 세이파트(James Seyffart)는 1월 10일까지 미국 비트코인 ETF 현물 승인 확률이 90%”라고 주장했다. 세이피트에 따르면, 심사 절차가 빠르게 완료될 경우 계류 중인 신청 모두가 승인될 가능성이 있다.
세이파트가 X에 올린 차트에 따르면 이번 달 17일까지는 계류 중인 신청 12개 모두가 승인이 될 수 있는 기간이다. 단, 미 증권거래위원회(SEC)가 현재부터 2024년 1월 10일 사이에 12개 신청 중에 먼저 제출된 9개에 대한 결정을 언제든지 내리는 것은 가능하다.
그는 또 SEC가 블랙록, 비트와이즈, 반에크, 위즈덤트리, 인베스코, 피델리티, 발키리 등의 신청에 대해 동시에 지연 명령을 내렸다고 언급했다. SEC가 12개의 ETF의 출시를 허용할 뜻이 있다면 지금은 그레이스케일의 법정 승리가 이후 그것이 처음으로 가능한 시기라고 덧붙였다.
세이파트는 또한 만약 SEC가 ETF 거래를 허용하는 규정 변경을 승인하더라도 신창의 등록명세서를 승인하는 것과는 구별된다고 강조했다. 두 건의 서류 모두 승인을 받아야 비트코인 ETF가 거래를 시작할 수 있다.
한편, 비트코인 가격은 3만 6천 달러에 잠시 닿았다가 아시아 거래 시간에 소폭 하락하며 안착했다. 비트코인은 지난 달 30% 상승했고, 지난 1년 동안 93% 상승했다.
비트와이즈 자산 관리의 최고 투자 책임자인 매트 후간(Matt Hougan)에 따르면 비트코인의 상승에도 불구하고, ETF에 대한 기대감은 상승시키는 효과가 계속될 수 있다. 후간은 ETF가 미국의 부의 상당 부분을 감독하는 금융 자문가들이 암호화폐 투자에 더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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