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다노, 지속 가능성을 개선하기 위해 거래 수를 늘려야 한다 – 이해 관계자

• 패트릭 토블러, 카르다노가 체인을 지속 가능하게 유지하려면 거래 수를 늘려야 한다고 주장.
• 카르다노 이해관계자, 스테이크 풀의 수익성이 떨어지면 네트워크가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고 여겨.
• 찰스 호스킨슨, 수수료가 아닌 다른 요인들이 카르다노의 균형을 재조정할 것.

NMKR의 CEO인 패트릭 토블러는 카르다노의 체인을 지속 가능하게 유지하려면 트랜잭션 수가 증가해야 한다고 말했다. 토블러는 최근 X에 게시한 글에서 스테이크 풀 운영이 수익성이 없어지면 카르다노에 해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의 의견에 따르면, 거래 수수료를 통해 재무부에서 나오는 스테이킹 보상을 대체하는 것이 카르다노의 지속가능성을 달성하는 데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것이 될 것이다. 그는 카르다노 커뮤니티가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트랜잭션 수를 늘리는 프로세스에 참여하도록 독려했다.

토블러의 입장과는 달리 카르다노의 창립자 찰스 호스킨슨은 카르다노의 지속 가능성은 트랜잭션 수에 달려 있지 않다고 언급했다. 그에 따르면 카르다노 생태계의 수익성을 재조정할 세 가지 요소는 파트너 체인, 거래량 증가, ADA 가치 상승이다.

호스킨슨의 주장에 대해 토블러는 카르다노의 거래량을 늘리는 것이 블록체인의 지속 가능성 프로그램의 핵심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파트너 체인이 활성화되지 않았고 거래 수수료가 스테이크 풀 보상에 미치지 못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약 1년 전 카르다노 커뮤니티 이해관계자가 카르다노 생태계에 더 많은 거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을 때 모나드 알렉산더의 분석을 인용했다. 그에 따르면, 이것이 네트워크를 재정적으로 실행 가능하게 만들고 안정성을 증진하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한다.

호스킨슨은 트랜잭션 증가의 필요성을 인정하며, 이는 모든 블록체인의 목적이라고 언급했다. 그러나 그는 커뮤니티에 필요한 가장 중요한 것은 탈중앙화 거버넌스 운영, 재무부 운영, 파트너 체인 운영이라고 생각했다.

이 글을 쓰는 시점에 카르다노의 스테이킹 보상률은 2.97%였다. 토블러와 다른 커뮤니티 구성원들은 이 수치가 낮고 고무적이지 않다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