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C의 가격이 36,000달러가 된다면 알트코인의 동반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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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C Price Hitting $36K
  • 애널리스트는 BTC가 36,000달러로 상승되는게 알트코인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예상한다.
  • 보도 당시 BTC 가격은 0.9% 상승된 34,446.8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 BTC의 1일 차트에서 형성된 삼각수렴에 의하면 곧 상승할 수 있음을 나타낸다.

암호화폐 트레이더겸 애널리스트인 크립토 토니(CryptoTony)는 비트코인(BTC)의 가격이 곧 36,000달러로 상승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이러한 현상은 알트코인 투자자에게 호재가 될 수 있다고 X(구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애널리스트는 BTC의 가격이 36,000달러까지 상승한 후 하락할 수 있겠지만, 알트코인으로의 유입되는 유동성으로 인한 하락일 것이라고 예상한다.

보도 당시 코인마켓캡에 의하면 BTC는 지난 24시간 동안 0.9% 상승한 후 34,446.86달러를 유지하고 있었다. BTC가 24시간동안 최소 34,161.5달러와 최대 34,719.63달러 사이에서 거래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가격의 상승과 함께 BTC의 점유율이 어제보다 0.13% 오르며 암호화폐 시장 점유율이 52.82%가 되었다. 그러나 지난 24시간 기준 거래량은 총 14,255,665,345달러로 17% 하락했다.

BTC/USDT 1일 차트 (소스제공: TradingView)

기술적 분석으로 봤을 때 BTC의 1일 차트에서 삼각수렴이 형성됨을 알 수 있다. 이러한 현상은 단기적으로 가격의 상승이 임박했음을 의미한다. 암호화폐 시장의 대장주로서 BTC의 가격이 상승으로 이어질 경우, 크립토토니(CryptoTony)가 언급한 36,000달러 까지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

반면 BTC가 삼각수렴에서 이탈하여 하락한다면 중요 지지선을 테스트 할 수 있다. BTC가 하락한다는 가정하에 단기적으로 32,900달러 까지 떨어질 수 있다.

미국에서 비트코인 ETF 승인 가능성에 대한 설렘과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암호화폐 커뮤니티에서 비트코인 ETF 승인이 된다면 BTC의 가격이 100,000달러 시대가 올 수 있다라는 소문이 돌았던 만큼, 크립토토니(CryptoTony)의 36,000달러 예상은 아직 실현되지 않았지만 곧 다가올 수 있는 상승 호재일 수도 있다.

유의사항: 이 가격 분석에서 공유된 모든 정보뿐만 아니라 견해와 의견은 선의로 게시됩니다. 독자는 스스로 조사하고 실사를 수행해야 합니다. 독자가 취한 모든 조치는 전적으로 본인의 책임이며 코인에디션 및 계열사는 직간접적인 피해나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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